[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우미건설이 공급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에 맞춤 특화 주거 서비스가 도입된다.
맞춤형 서비스로는 단지 주차장의 건식세차장, 차량 공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존, 전기차 충전소 등이 있다. 또 생활공구, 청소가전 대여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간단한 서류 작업, 입출력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OA존도 배치한다. 문화강좌가 운영될 카페 린,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시설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마련한다. 아울러 피트니스클럽, 다목적시설 등 헬스 레저 서비스와 관련된 시설도 들이기로 했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계약 시 청약 통장이 필요없으며 주택수와 지역 제한도 없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8년동안 안정적인 주거가 보장된다. 지난해 10월 완공돼 계약 체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성연초등학교, 단지 내에 유아 놀이터와 연계된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인근 국민체육센터(공사 중), 상업시설, 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551가구로 구성된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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