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파주경찰서가 지난 19일 교통안전공단,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륜차 규정 위반을 단속했다.
파주경찰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등을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위반 사례는 총 43건으로, 이에 대해 불법 행위의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처벌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단속을 계기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반 차량 근절과 교통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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