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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속가능한 지구' 위한 활동 전개


멸종 위기 동물 위한 기금 마련…해양 플로깅 활동도 지원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동아제약이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가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SAVE 2 SAVE’ 캠페인이다. SAVE 2 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한다. 모여진 기금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전달되며, 서울대공원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동아제약이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SAVE 2 SAVE'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SAVE 2 SAVE'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동물 보호 기금 조성과 함께 임직원들의 서울대공원 동물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원주시, 당진시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의약품 수거 체계 개선을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들의 폐의약품 배출 편의성을 제고하고, 환경 보호와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동아제약은 봉사단체 활동 후원을 통한 해양 생태계 살리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은 '섬마을 봉사연합 IVU'의 선한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 무게만큼 섬마을 주민들에게 박카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섬마을봉사연합 IVU는 일손이 필요한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다. 이들은 해양쓰레기 플로깅 활동으로 매월 250~3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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