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스토리텔링 강연쇼 '나를 이야기하는 무대'를 진행한다.
‘나를 이야기하는 무대’는 시민의 삶을 스토리텔링 강연으로 제작하고 독서대전 본무대에서 시민이 직접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달 24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고양시 식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14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회차 ~ 4회차 김민식 MBC프로듀서와 콘텐츠 기획 및 원고 작성 ▲5회차 신동진 아나운서와 오리엔테이션 ▲6회차 말 한마디의 중요성 ▲7회차 발음·발성·호흡 ▲8회차 말하기 연습 ▲9회차 불안감 없애는 법 ▲10회차 설득 및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11회차 경청 ▲12회차 비언어커뮤니케이션 및 즉석 스피치 ▲13회차 ~ 14회차 리허설 순서로 구성돼 있다.
시는 내달 2일부터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및 독서대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식사도서관 2층 사무실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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