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대우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2021년 처음 발표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외부 환경디자인) 상품전략의 두 번째 버전으로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 플랫폼이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엔 상품과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상품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구현해 수공간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사가 주관하며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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