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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샌드박스플러스', 4060세대 타깃 브랜드로 '새출발'


총 4개 방송채널에 IHQ 사명 사용…"회사 브랜드 가치 제고"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작물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샌드박스플러스' 채널을 4060세대가 추억할 수 있는 채널로 리브랜딩한다.

IHQ Play 로고. [사진=IHQ]

IHQ(총괄사장 박종진)는 오는 20일 기존에 운영하던 방송채널 샌드박스플러스를 'IHQ play'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IHQ play는 다시 떠올리고 싶은 순간이라는 기획하에 '언제든 리모컨을 켜면 원하는 그 순간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채널'을 표방한다.

IHQ play는 4060 시청자 니즈를 파악하는 콘텐츠를 편성하는 데 주력했다. IHQ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구작의 조화로운 편성과 2000년대 인기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편성을 내걸었다.

IHQ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하는 방송채널 4개 모두에 IHQ라는 회사 이름을 붙이게 됐다"며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며 "'IHQ play'만의 타깃 시청층을 확보해 나가는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IHQ는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총 4개 방송 채널(채널 IHQ·IHQ drama·IHQ show·IHQ play)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바바요를 보유하고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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