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허영지 씨를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허 씨는 걸그룹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상파, 케이블,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MC를 맡고 있고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열여덟의 순간' 등 다양한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라로 컴백해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허 씨는 구단을 통해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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