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자산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아이 부자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엠스탁(M-STO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선 자녀의 인감과 필요 서류 등을 가지고 영업점에 직접 내방해야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원회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자녀 계좌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다. 사전예약자 선착순 1만명에게는 예약알림과 함께 해피머니 상품권 3천원을 증정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자들의 편리한 투자를 지원하고, 보호자들의 금융교육과 자녀 교육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