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함으로써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헛개나무, 상수리나무 등 140그루의 나무를 식수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3번의 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총 560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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