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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한 '우체국체크카드' 나온다


세로형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MZ세대 소비 패텬 반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우체국체크카드가 출시된다.

직원들이 우체국체크카드 출시를 앞두고 카드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우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13일 0.3% 캐시백이 가능한 우체국체크카드 '개이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이득은 우정사업본부 최초로 세로형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된 체크카드다. MZ세대 소비패턴을 반영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4일까지 선착순 2천30명(30대 이하)에게 한정판 골드컬러카드를 발급한다. 이 기간 중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천30명을 추첨해 골드바 3돈(1명),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50명), 편의점 3천원 쿠폰 등을 제공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MZ세대 청년들의 소비 감성을 반영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이득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우체국은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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