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파주시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파주시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박람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며, 이번에는 지역 소도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7가지 매력을 주제로 열린다.
파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마장호수 출렁다리, 율곡수목원, 파주출판도시 등을 중심으로 쉼과 멋을 주제로 봄나들이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파주시티투어, 파주여행택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며, 박람회 관람객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포토존, 유튜브 구독, 에어볼 뽑기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이 파주의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머물고 싶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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