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이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오는 20일까지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 정비사업의 사업관리, 인허가 및 수주 유경험자를 우대하며, 롯데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함께해나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이 업계 상위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 그중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서울지역 도시정비 수주액은 2조원을 넘어서며 업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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