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이티센그룹이 보안기술 기업 지슨과 판매·마케팅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슨은 2000년에 설립된 첨단 보안 기술 기업으로, 도청, 도촬 등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생활보안 솔루션을 자체 연구개발 생산하고, 이를 200여개 주요 국가기관 및 기업체에 공급해왔다.
이태하 아이티센그룹 부회장은 “아이티센그룹의 공공, 금융 등 비지니스에 지슨이 보유한 보안기술을 활용하면 국가적 안전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콤텍시스템을 비롯해 쌍용정보통신, 클로잇, 굿센, 시큐센 등 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낸다면 고객의 사회안전망 확대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번 아이티센그룹과의 협력을 안전한 세상 구현에 이바지하는 '선한 기업' 이라는 사명 추구를 위한 성장의 주춧돌로 삼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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