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체결


2016년 시작해 8년째 동행…"기술 혁신·차별성 가치 부합"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와 8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간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레이스카들이 출발하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10일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년 슈퍼레이스를 시작으로 8년째 동행을 이어가는 셈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2021년 모터스포츠의 특성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CJ대한통운 패스티스 랩 어워드(Fastest Lap Award)'를 신설하기도 했다. 매 라운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슈퍼레이스를 통해 시그니처 '나이트레이스'를 수도권 경기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람보르기니, 포르쉐와 같은 슈퍼카와 바이크 레이스까지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해 메가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허신열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담당은 "빠른 스피드와 첨단 기술을 도입해 레이싱 머신의 속도와 정교함을 추구하는 모터스포츠와 기술 혁신과 차별성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선도하는 CJ대한통운의 가치가 부합해 슈퍼레이스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통합브랜드 ‘오네’와 슈퍼레이스간 협업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강화 및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체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