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자 노트 공개 "콘텐츠 플레이 경험 개선"


유형석 디렉터, 개발자 노트 통해 향후 개선 예고

[사진=레벨인피니트]
[사진=레벨인피니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개발 총괄 유형석 디렉터가 플레이 경험 개선을 약속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3월 개발자 노트를 통해 '특수 개체 요격전'에 9티어 기업장비를 랜덤으로 파밍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해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특정 기간 동안 요격전과 시뮬레이션 룸 등 일부 콘텐츠의 보상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개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전투 경험의 확장과 콘텐츠 확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먼저, 전투 경험의 확장을 위해 스킬 텍스트 효과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스킬 텍스트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스킬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선택하면 해당 용어의 설명을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콘텐츠 확장면에서는 갱생관의 '리얼 카인드니스' 스쿼드에 이어 2차 해방 콘텐츠 니케 1기의 등장을 예고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니케로 선별했다. 자세한 정보는 후속 안내와 캐릭터 소개 영상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일본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업데이트 당일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재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자 노트 공개 "콘텐츠 플레이 경험 개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