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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발로란트서 '프리미어' 베타 버전 선보인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사진=라이엇게임즈]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1인칭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에서 신규 기능 '프리미어(PREMIER)'의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3일(한국시간) e스포츠 대회 '록//인(LOCK//IN)'에서 발표했다.

프리미어는 일정에 따라 한 시즌간 대전을 진행하는 팀 기반 경쟁전 시스템이다. 5명의 친구·지인 등과 함께 팀을 꾸리거나 기존 팀에 합류한 후, 주간 대전과 토너먼트로 구성된 시즌 전반의 대결을 비슷한 실력의 상대 팀과 겨루게 된다.

추후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VCT(VALORANT Champions Tour,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는 예선 경기가 사라지는 대신, 프리미어가 프로 리그로 향하는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PREMIER는 지난해 10월 브라질에서 알파 버전을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글로벌 베타 버전은 추후 발로란트 에피소드 6 액트 3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록//인은 2월 14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주간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로, 국제 리그에서 활동할 30개 팀이 맞붙는 자리다. 한국팀은 DRX, 젠지, T1이 참여했으며, 프리미어가 공개된 3일 4강전에서는 DRX가 브라질의 프로팀 LOUD에 2대3으로 패배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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