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증권은 하이브리드형 고객 상담 서비스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임케어 라운지는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춘 프라임PB에게 무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손님 케어 서비스다. 하나증권 모바일앱 원큐프로에서 신청 후 오프라인 유선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손님들은 별도 대기시간 없이 주식과 금융상품 등 각 분야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즉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분야와 연락 가능한 시간을 남겨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는 온라인 상담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통해 시황정보부터 시장 이슈, 국내·해외주식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동향 정보 등까지 다양한 투자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송인범 하나증권 WM지원본부장은 "투자 문화가 보편화되며 오프라인 수준 상담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많아지는 추세"라며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꾸준히 발전시켜 손님들이 투자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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