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올림플래닛,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신규 매출원 창출


웹 3.0 기반 C2C 생태계 구축…크리에이터 창작활동 장려

올림플래닛 본사가 위치한 파르나스타워 전경. [사진=올림플래닛]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올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 매출 창출에 나선다.

회사 측은 엘리펙스 마켓플레이스와 포털을 오픈해 웹 3.0 기반 C2E(Create to Earn)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C2E는 크리에이터가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공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개념이다. 수익화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더 많은 이들이 풍부한 엘리펙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또한 올림플래닛은 쉽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엘리펙스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쇼룸, 기념 공간, 전시 갤러리 공간, 온택트 행사 등 주제별 다양한 메타버스 공간을 부분 유료화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꾸밀 수 있다. 이는 게임, 아바타 중심의 플랫폼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플랫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권재현 대표는 "올림플래닛이 2023년 선보일 엘리펙스 마켓플레이스와 포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소유하고 부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림플래닛은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뤄내고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부동산, 건설, 각종 전시, 박람회 등 MICE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펼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올림플래닛,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신규 매출원 창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