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가 한글 우표 모양의 골드바 2종을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한글 우표형 골드바는 2021년 발행한 1천원권 한글 우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골드바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87만9천990원(10g), 164만9천980원(18.75g)에 책정됐다.
골드바는 우표 이미지 표현과 표면 프레스 기법이 적용됐다. 품질 보증 홀마크와 보는 각도에 따라 문양이 변하는 압인잠상기법이 뒷면에 새겨져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글 우표형 골드바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천명에게 골드바와 동일한 모양의 한글 우표를 함께 동봉해 증정한다.
골드바는 인터넷우체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국내 유일 금시장 공인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조폐공사가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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