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고위 공무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예고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사 발령이 예고된 4급(서기관) 이상 고위 공무원은 총 158명으로 나타났다.
우선 변주영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인자 격인 차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서재희 감사관은 인재개발원장, 김범수 재정기획관은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 김인수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은 환경국장, 조성표 교통건설국장은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이동한다.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글로벌도시국장, 유용수 노인정책과장은 행정국장으로 각각 임용될 예정이다.
승진 의결된 김지영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여성가족국장, 김상길 재정관리담당관은 재정기획관, 최기건 총무과장은 종합건설본부장으로 각각 자리 변동한다.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은 보건복지국장, 김충진 복지국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최태안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계획국장으로 각각 전보 예고됐다.
시정 홍보업무를 담당할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은 고주룡 현 대변인이, 공보담당관은 유준호 공보관이 각각 맡게됐다.
이들의 최종 발령 일자는 다음달 6일이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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