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1월 넷째 주 들어 전국에서 160가구가 공급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해당 기간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160가구(일반분양 1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오피스텔)’, 충남 서산시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여는 곳은 이번 주에도 없다. 명절을 전후로 쉬어 가는 모습이다.
디케이와이종합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23~47㎡ 규모다. 오피스텔 80실 가운데 75실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한 정거장 거리의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잠실대교, 올림픽대로로 서울 각지에 이동할 수 있다. 동서울터미널도 가깝다. 건대입구역 상권에 위치한 마트와 백화점, 종합병원 등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창종합건설은 충남 서산시 일대에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5층, 5개 동, 전용 59~84㎡, 총 80가구 규모의 후분양 아파트다.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29번, 45번 국도가 가깝고 반경 2km 내에 있는 해미IC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 해미초·중학교와 서산고등학교, 해미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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