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설 연휴 기간 네이버 나우(NOW.)에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난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오는 20일부터 네이버 나우에서 '웨이브 타고 방구석' 스페셜 쇼·정주행 데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스페셜 쇼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방송된다. 골든차일드 장준과 Y(와이)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작품별 줄거리와 등장인물 등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와 호흡할 예정이다.
정주행 데이는 오는 21일부터 24일 매일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 웨이브 인기 콘텐츠 ▲치얼업 ▲청춘블라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에스파의 싱크로드 등 4개 작품이 나우에서 스트리밍된다.
나우에서 공개되는 4개 작품 회차는 1회차부터 4회차까지다. 4개 작품 전편은 웨이브에 공개돼 있다. 이후 회차는 웨이브에서 감상 가능하다. 나우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나고 웨이브 정주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유혁 웨이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온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 MZ(밀레니얼+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웨이브 인기 작품을 네이버 나우에서 공개한다"며 "드라마와 재미를 안길 예능으로 웃음 가득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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