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지니뮤직이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올해를 빛낼 아티스트를 찾는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검은 토끼해에 태어난 아티스트를 찾고 팬 투표를 통해 1위를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올해를 빛낼 기대주를 찾고 해당 아티스트 이름으로 사회단체에 1천만원 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지니뮤직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 검색창에서 내가 좋아하는 토끼띠 아티스트를 찾아 후보를 등록하면 된다.
검은 토끼해 기대주 아티스트 후보 등록 참여는 오는 18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지니 유료 회원은 1일 10회, 무료회원은 1일 5회 매일 참여할 수 있다.
최다 추천된 9명의 아티스트가 최종 투표 후보군 아티스트로 선발된다. 올해 최고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최종 투표는 오는 2월6일까지 열린다.
최종 투표 참여는 지니 유료 회원일 경우 1일 5회, 무료 회원일 경우 1일 1회 가능하다. 투표를 통해 단 한 명의 검은 토끼해 최고 기대주 아티스트가 결정된다.
아티스트 후보 추천·최종 투표에 참여한 후 참여인증 도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13인치) ▲애플워치 ▲네이버페이 등을 증정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팬들의 응원과 투표 결과로 올해 기대되는 최고 토끼띠 아티스트가 선발됐다"며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와 함께 기부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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