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동아제약의 피부염 상비약 D-판테놀 연고 패키지가 리뉴얼을 통해 영유아 토탈케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동아제약은 상비약 D-판테놀 연고에 자사 제품인 어린이 해열·감기약 챔프의 캐릭터인 '판디'를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D-판테놀 연고는 끈적임이 없으며 흐르지 않는 제형으로 피부염, 기저귀 발진, 상처, 화상, 땀띠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가능한 피부 연고다.
또 D-판테놀 연고의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피부 재생과 상처 촉진, 겨울철, 환절기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D-판테놀 연고는 휴대하기 편리한 튜브 용기와 원터치 캡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반으로 D-판테놀 연고가 영유아 토탈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D-판테놀 연고는 스테로이드, 향료, 보존제, 항생제, 타르색소가 포함되지 않은 5무(無) 브랜드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연고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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