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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ESG위원회 설립 "본격 상생∙친환경 활동"


ESG 및 보상위원회, ESG 실무전담팀 등 관련 조직 운영

카카오게임즈 CI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CI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조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활동 등 ESG 경영을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별도 ESG 실무조직인 ESG팀을 꾸리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설립을 완료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과 관련한 주요 정책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보상위원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정책 설계 등 기업의 책임경영을 도모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ESG 경영에 필요한 내부 조직과 거버넌스 환경을 갖추고 ESG 및 사회공헌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게임을 플레이 하며 기부를 실천하는 게임 연계 사회공헌 캠페인 등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ESG 사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내 물품 및 PC 기부 캠페인',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디지털 교육 활동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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