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자사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장터데이'와 함께 새해 시작을 알린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오는 1월 1일과 2일, 양일 간 열리는 장터데이에서 최대 50% 할인, 1+1, 2+1 할인 등 다양한 초저가 혜택을 적용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외식 물가 상승과 경기불황에 따른 가격민감도 증가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대표 신선·가공식품에 다양한 할인을 적용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의 대표 상품 정책인 '과일당도보장제'가 적용된 고당도 딸기와 감귤 등 시즌 과일부터 '해남 땅끝햇살秀' 일반쌀, 한우 국거리, 한돈 삼겹살, 목심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한층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역시 대표 상품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와인과 맥주를 특가 할인 판매하고 컵라면, 봉지라면, 시리얼, 스낵, 고추장, 된장 전품목을 1+1 할인 판매한다. 액체세제, 성인칫솔·치약,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주요 생활용품은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고객에게 '장터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포토제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장바구니가 터질 만큼 상품을 가득 담은 인증샷을 고객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으로 점점 깊어지는 고객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최대한 많은 혜택을 담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로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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