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LF의 명품시계 멀티편집숍 '라움워치'는 하이엔드급 브랜드 시계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렌탈 클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구독 서비스 프리미엄 렌탈 클럽은 라움워치가 보유중인 중고 명품시계를 제품마다 책정된 보증금과 렌탈료, 계약 기간을 정해 받아 볼 수 있다.
구하기 어렵고 소장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명품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 할 수 있으며 고가의 제품을 구매 전에 미리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생활스크래치 등 제품 손상시 복원 가능한 손상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론칭을 기념해 라움워치는 렌탈 이용 후 구매를 희망하면 납입했던 렌탈료의 50% 금액을 제품 구매 비용으로 인정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각 이용 패키지별로 프리미엄 요트 이용권 및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 이용권을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최은영 LF e-명품 BPU장은 "라움워치는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시계를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매에서부터 유지관리, AS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멀티편집숍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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