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교원 빨간펜의 아이캔두가 학습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 효과성 검증을 위해 지난 6개월 간 아이캔두 회원을 대상으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빨간펜 측은 취약재학습을 완료한 초등 회원은 미완료한 초등 회원 대비 'AI전국 진단평가' 응시 성적이 최대 32.5점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빨간펜 측은 아이캔두 회원의 성적 향상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학습 솔루션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캔두는 정답률이나 진척도,학습 시간 등 학습 데이터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과 음성, 기억력 등 비학습 데이터까지 정밀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 아이캔두는 매월 실시하는 'AI 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취약한 단원과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유도한다. AI 전국 진단평가는 아이캔두 초등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평가다.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위해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고,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실시한다. 진단 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바슬즐(1~2학년)이다. 진단평가를 마치면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종합∙과목별 리포트를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캔두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몰입감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 효율적인 맞춤학습 제공한 점이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 97.8%를 이끌어 냈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자에 맞는 수준의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아이캔두와 함께 공부 자신감과 실력을 채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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