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배민과 손잡고 오는 4일까지 축구 집관족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집에서 관람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푸짐하고 맛있는 맘스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일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모든 맘스터치 메뉴를 포장, 배달 또는 배민1 주문 시 3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8일까지 기간 한정 세트로 판매하는 '월드순살팩' 2종(2인, 4인팩)의 경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각각 1만2천900원, 2만2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배민1 첫 주문 고객은 5천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돼, 월드순살팩 2인팩은 단돈 7천900원, 4인팩은 1만7천900원에 즐길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주문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최소주문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순살팩' 2인팩은 ▲싸이버거 패티 노하우가 담긴 100% 닭다리살의 '후라이드싸이순살' 한 박스 ▲케이준 스타일의 중독성 있는 맛으로 메인 메뉴만큼 사랑받는 '케이준양념감자'(중) ▲쫀득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겨울 한정 신메뉴인 '찐감자찰빵' 2개, '찐고구마찰빵' 1개로 구성된다. 4인팩은 2인 세트와 동일한 구성에 '맘스양념싸이순살' 한 박스를 추가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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