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ELS 제505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12·16개월), 80%(20·24·28개월), 75%(32·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S&P500,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12·18·24·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56호와 제505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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