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MMORPG '리니지2M'에서 서비스 3주년 기념 '크로니클Ⅸ. 운명의 부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서버 '파푸리온' ▲신규 클래스 '매직캐논' ▲신규 마스터 던전 '천공의 섬 군도' ▲'인나드릴' 신규 지역 3종 ▲심연의 귀환자 '오르피아' 등 콘텐츠를 추가하며, 'TJ's 스페셜 쿠폰' 7종을 지급한다.
'파푸리온' 콘텐츠는 이용자의 성장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매직캐논'을 포함해 12종의 모든 클래스로 플레이 가능하다.
신규 클래스 '매직캐논'은 리니지2M에 등장하는 첫 번째 원거리 공격 오리지널 클래스다. 버프(Buff, 강화효과)와 디버프(Debuff, 약화효과) 스킬을 자유롭게 다루며, 적을 혼란 상태로 만드는 원거리 마법사 콘셉트다.
'TJ's 스페셜 쿠폰' 7종에선 쿠폰 종류에 따라 강화에 실패해 파괴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장비를 복구하거나 이력 중 최대 등급의 '클래스', '아가시온'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TJ's 마스터 쿠폰'은 과거 기록에 따라 상위 등급의 '클래스', '아가시온'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이 외에 이용자는 리니지2M 플레이 기록(PvP 승리 횟수,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아크스톤(PvP-'정복 마일리지 아크스톤', 몬스터-'토벌 마일리지 아크스톤')을 받는다. 마일리지 아크스톤을 활용하면 최대 전설 등급의 '클래스'와 '아가시온'을 획득할 수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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