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정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콜릿 사진과 함께 "가나, 오늘 밤 이렇게 찢어 주마"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초콜릿은 일부분이 부러지고 쪼개진 상태로 이름에 '가나'가 포함된 L사 제품이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별 예선 2차전 상대인 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하는 표현으로 풀이된다.
정 위원장은 '외교적 감각이 있으시니 마일드(제품 이름 중 일부)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누리꾼 말에 웃음으로 답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늘(28일) 오후 10시 가나와의 중요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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