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4천600여 가구의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9개 단지에서 4천633가구(일반분양 3천8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와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남양주시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DL건설·㈜대림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원에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43번 국도 등을 통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수월하다. 대청초등학교와 현암초등학교, 현암중학교, 현암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이 가까이 자리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양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일원에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규모다. 총 908가구 가운데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가 자리한 재정비촉진지구는 9개 구역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 완료 시 약 8천500가구의 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교통 시설로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인접해 있다. 도곡IC와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수월하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심초등학교와 덕소중학교 등 교육 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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