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코그(대표 이정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Elsword)'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엘소드 15주년 페스티벌'을 12월 3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페스티벌은 영원한 축제가 벌어지는 몽마들의 마을 '마그멜리아'로 이용자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준비되며, 12월 3일 오후 2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약 18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미니게임 부스를 제공하고, 2부에서는 엘소드 개발진이 심연 레이드, 4라인 등에 대한 개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고 15주년 겨울 업데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11월 25일 오후 6시부터 12월 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부는 엘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동신 엘소드 디렉터는 "오랜만에 모험가분들께 직접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매우 기대된다"며 "모험가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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