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이앤씨(DL E&C)가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DL이앤씨는 지난 18일 입주 1년을 맞은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현장에서 '홈커밍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그간 아파트 준공 후에도 고객들에게 인도한 상품 품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했다. 특히, 최근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는 신속처리반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해 왔다.
이와 함께 DL이앤씨는 아파트 입주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홈커밍 데이를 진행,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이 만나 지난 1년을 함께 돌아보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홈커밍 데이 행사에 앞서 DL이앤씨 직원들은 입주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확인했다. 입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들은 지난해 6월 입주 전 이뤄진 사전점검 이후 160건이 넘는 감사 편지를 접수하고, 단지 외벽에 감사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시공사 DL이앤씨의 품질 개선 및 소통 노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지속해 주거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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