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게임 '루아(Le Roi)'가 3대 오픈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10일 출시한 루아는 2일만에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13일 오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초반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17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엠게임은 여세를 몰아 출시 일주일 만에 신규 영웅 5종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추가된 영웅 캐릭터는 충무공 '이순신', 로마 대장군 '워프', 야만족의 왕 '라오', 소년사제 '브라이언', 천하제일의 비장 '여포'다. 해당 영웅 캐릭터는 모두 SS급으로 속성과 스킬에 맞는 전투에 배치해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승호 엠게임 사업전략실 팀장은 "SLG 장르 특성 상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발빠른 콘텐츠 제공이 필수로 현재 높은 호응 속에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 잡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중"이라며 "3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모두 석권할 수 있게 해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전략(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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