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1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겨울 정기 세일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린다.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를 비롯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쥬 등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이탈리아 명품 클래식 브랜드 '키톤'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약 450여 명의 장인들이 최고의 원단으로 만들어낸 키톤의 2022 가을·겨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닐바렛 ▲겐조 ▲산드로 등이 시즌오프와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1층 메인 동선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팝업을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와인버킷과 와인렉, 스카프 등 다채로운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이외 뉴욕 스트릿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바스키아골프'에서는 이달 20일까지 가을·겨울 상품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볼캡과 하프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약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파라점퍼스 할인전 ▲슈즈 브랜드 '류클래식' 팝업스토어 ▲코닥 네컷 촬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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