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37억원, 당기순이익은 57% 줄어든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수익은 47.7% 증가한 8천205억원을 올렸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침체와 영업환경 악화로 리테일과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이 둔화했다"면서도 "자산운용 부문에서 선물옵션 운용수익과 OTC부분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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