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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막


12월 17일까지 진행…총상금 2억원 규모

[사진=넥슨]
[사진=넥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을 개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신한은행 SOL이 후원하는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은 총상금 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11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10일 개인전 결승전, 12월 17일 팀전 결승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카트라이더 선수와 팀을 가리게 된다.

11월 5일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DFI BLADES'가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KWANGDONG FREECS'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고 시즌2 챔피언 'Liiv SANDBOX'도 수퍼컵 포인트 2위에 빛나는 'LUNATIC'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16강 개인전에서는 이재혁이 1위를 차지해 승자전에 선착했으며 유창현, 김우준, 김다원도 승자전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은 선수 전원이 결승전 진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넥슨은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리그 공식 미디어센터에서 생방송 시청 후 엠블럼을 획득해 'V1 파츠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결승전 티켓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승리 팀 및 선수 예측에 성공한 전체 이용자에게 '오팔 상자', '루비 상자', 'V1 파츠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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