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사전예약…170개국 출시 예고


블록체인 기술 적용…인터게임 이코노미 구축 예정

[사진=위메이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미르M 글로벌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계승작이자 블록체인 열풍을 일으킨 '미르4' 글로벌의 후속작이다. 올해 6월 한국에 출시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 주요 마켓 매출과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했으며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성장 구조에서 벗어난 높은 수준의 성장 자유도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미르M 글로벌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은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이 추가되며 하이드라(HYDRA)를 매개로 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를 구축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사전예약…170개국 출시 예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