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코리아 넘버원'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넷플릭스 공식홈에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코리아 넘버원' 메인 예고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장인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코리아 넘버원' 3인방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담겼다.
영상은 한국의 전통 노동을 체험하는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의 각기 다른 표정을 비추며 시작한다. 장 담그기 장인에게 장 만드는 법을 배우고, 문화재에 올라갈 기와를 직접 만드는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이어가는 장인들로부터 노동의 소중함과 기술을 배우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기에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이광수와 김연경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꼬꼬마 매력을 뽐내는 유재석은 그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토크와 더불어 예측불허의 몸 개그까지 더해져 큰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 김연경은 "코리아 넘버원 아무나 되는 게 아니네요"라는 말로 고된 노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코리아 넘버원'이 되기 위해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쏟아붓는 3인방의 모습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한다.
한편 '코리아 넘버원'은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일로 만난 사이' 등의 정효민PD가 연출하는 예능으로,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25일 공개.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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