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건조 계약을 체결한 총 2척의 수주액은 2천707억원이라고 밝혔다. 선박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39척, 74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84% 달성한 수준이다.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건조 계약을 체결한 총 2척의 수주액은 2천707억원이라고 밝혔다. 선박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39척, 74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84% 달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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