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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핀다,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 협약


실시간 견적부터 온라인 약정까지 원스톱 서비스 구축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캐피탈은 12일 핀테크 기업 ‘핀다’와 서울특별시 삼성동에 있는 핀다 본사에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자동차 판매업계의 모바일 플랫폼 활성화 추세에 발맞춰 자동차 금융에 대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으로 핀다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자동차 금융고객에게 BNK캐피탈의 맞춤형 렌트·리스 상품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실시간 견적 확인부터 약정까지 처리하는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오른쪽 세 번째부터 왼쪽으로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와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삼성동 핀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오른쪽 세 번째부터 왼쪽으로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와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삼성동 핀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BNK캐피탈은 핀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렌트·리스 고객을 위한 신속한 차량 제공으로 자동차 출고 대기에 대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류희석 BNK캐피탈 오토금융본부장은 “자동차 금융과 모바일 플랫폼 운영에 대한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동차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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