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우티는 대면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우티 가맹 택시 기사 및 가입을 희망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대면 지원센터에는 우티 직원이 상주하며 우티 앱 사용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우티 앱 사용, 계정 관리, 결제 관련 문의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기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이나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가맹 가입 상담문의를 현장에서 진행하고, 가맹 신청까지 지원한다.
현재 우티가 운영하고 있는 대면 지원센터는 △우티 공릉 지원센터(공릉복지충전소), △우티 노원 지원센터(노원복지충전소 2층), △우티 신정 지원센터(신정복지충전소), △우티 율현 지원센터(한국택시발전연구소 모빌리티 지원센터 내에서 매주 월요일 운영) 등 총 4곳이다.
우티 공릉, 노원, 신정 지원센터는 매주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율현 지원센터는 한국택시발전연구소 모빌리티 지원센터 내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티 데이’를 운영한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인 화요일에 대체 운영된다.
특히 이달의 우티데이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동료 택시 기사들이 우티 프로모션 혜택으로 수익을 향상시킨 노하우를 공유하며 앱 사용법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톰 화이트 우티 CEO는 “대면 지원센터 운영은 기사들의 운행 지원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티 가맹 택시 기사들과 가맹을 희망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티 택시 기사들이 편리하게 우티 앱을 사용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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