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 정책으로 로열티 면제, 매장 관리 및 솔루션 제공 등을 적극 실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로열티 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어려워진 점주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시작된 것으로 지난 해 5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상생 정책 중 가장 큰 특징은 점주들을 위한 교육 및 매장 관리로 이를 통해 매장 매출을 높이는데 적극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본사는 한촌설렁탕과 육수당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합리적인 경영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상권정보와 배후시장, 경쟁점 정보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오픈 전부터 이후까지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정기적인 워크샵을 통해 매장 상황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과 점주들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 정책으로 한촌설렁탕의 경우 다점포 운영점주의 비율이 20%를 웃도는 등 점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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