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데카론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6일 공개했다.
글로벌 사전등록에 앞서 공개된 이번 BI는 골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G' 엠블럼이 눈길을 끈다.
'데카론G'는 한국 온라인 1세대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으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데카론M'의 트랜스업과 펫 성장 시스템, 필드 내 등급, 맵 모델링 등을 개선했다.
자체 클라이언트 기반의 PC 버전도 선보인다. 특히 PC 버전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대규모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를 원활히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카론G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 언어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식 사이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카론G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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