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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카론M' 글로벌 버전 출시 임박


P&E 접목해 위믹스 온보딩…이르면 이달 사전예약

지난해 4월 국내 출시한 '데카론M' [사진=썸에이지]
지난해 4월 국내 출시한 '데카론M' [사진=썸에이지]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데카론M' 글로벌 버전이 출시 행보에 돌입한다. P&E 요소를 접목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이르면 이달 중 '데카론M'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PC 플랫폼도 함께 지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카론M 글로벌 버전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썸에이지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데카론M 온보딩 협약을 발표한 바 있다.

데카론M은 썸에이지의 자회사인 언사인드게임즈에서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데카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출시돼 당시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썸에이지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인력들이 2013년 설립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이다. '영웅 포 카카오', '인터플래닛', 'DC언체인드',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등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PC 온라인 슈팅 게임 '크로우즈'를 스팀에 출시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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