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투자증권은 다음달 7일까지 '금리노마드 해법은? NH투자증권 QV 채권'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금융시장에서 금리인상과 주식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 인상의 한계 도달과 경기 침체에 따라 장기적으로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국내채권 상품 소싱을 통해 채권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QV 매체를 통해 거래하는 영업점 계좌의 개인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QV에서 국내채권(장내·장외)을 1천만원 이상 최초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세트를 지급하는 첫 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내채권을 QV에서 가입하거나 또는 타사에서 QV로 옮겨오는 고객 중 누적으로 1억원 이상 달성한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별로 최대 2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3억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LG스탠드바이미(스탠드 TV)를 선물로 증정하는 혜택도 추가로 진행한다.
NH투자증권는 이벤트와 함께 신용도의 표면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여신전문회사채(여전채) 등 다양한 채권 라인업을 구성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차별로 200억원씩 채권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
해당 채권은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으로 물량 소진 시 선착순 마감된다. 추가 채권 물량을 소싱해 장외채권 매수 화면과 이벤트 페이지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송지훈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 QV브랜드는 타사와 차별화된 채권 상품 라인업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또한 고객 관점의 흥미로운 사은품으로 준비해 다양한 성공 투자와 사은 혜택을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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