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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어게임즈 '데블위딘: 삿갓', 에픽 메가그랜트 지원 대상 선정


도쿄게임쇼 2022 출품…2023년 멀티플랫폼 버전 출시 예고

[사진=뉴코아게임즈]
[사진=뉴코아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뉴코어게임즈(대표 이만재)는 오는 2023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 예정인 멀티 플랫폼 2.5D 션 게임 '데블위딘: 삿갓(The Devil Within: SATGAT)'이 에픽게임즈의 '에픽 메가그랜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에픽 메가그랜트는 총지원금 1억달러 규모의 개발사 자금지원 프로젝트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거나 오픈 소스 3D 그래픽 콘텐츠 발전에 기여하는 개발사에 지원된다.

뉴코어게임즈 측은 해당 지원금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액션 마니아를 타깃으로 개발 중인 데블위딘: 삿갓의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콘솔 버전 등 다양한 멀티 플랫폼 버전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도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2'에서 데블위딘: 삿갓을 첫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데블위딘: 삿갓은 주군을 잃고 배신당한 호위무사 '김립'이 악귀화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악의 주축들을 응징하는 사투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시네마틱 연출부터 최신 액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연출이 특징이다.

'데블위딘 삿갓'의 플레이 화면. [사진=뉴코아게임즈]
'데블위딘 삿갓'의 플레이 화면. [사진=뉴코아게임즈]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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