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내달 상봉역 일원에서 오피스텔과 상가를 공급한다.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내달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일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89호실로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인 데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권으로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도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는 브랜드 상가 조성에 노하우를 가진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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